영어가 완벽하지 못하여 아주 간단한 뜻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. 의사소통이 효율적이지 못하니 자연히 답답함이 올라오고 인간관계에 여유를 두지 못한다. 언어능력의 틈을 채워보려는 웃음이 비굴하게 느껴진다.
누구나 다 이런 적응기를 거쳤겠지? 그저 넘어질 때마다 뭐라도 줍는 것에 집중하자. 지금은 많이 뒤처져도 나중엔 그렇지 않도록 하자
'짧은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1월 미국일기: 글 쓰는 것은 독인가? (1) | 2019.11.25 |
---|---|
11월 미국 일기: 병풍 같을 때 (0) | 2019.11.24 |
20191118 (0) | 2019.11.19 |
힘들다 (0) | 2019.11.05 |
적적해 2 (0) | 2019.11.05 |